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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통조림, 등 작은 물품도 이웃 도울 수 있다”
기사입력  2014/10/01 [15:21] 최종편집   
▲식품나눔의 날 행사장면

 

“라면, 통조림, 등 작은 물품도 이웃 도울 수 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4년째 ‘식품나눔(기부)의 날’ 이어져

 

관악구가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식품나눔(기부)의 날’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식품나눔(기부)의 날’은 개인, 자영업자, 기업체 등이 저소득계층 이웃을 위해 라면이나 통조림, 쌀, 화장지 등 각종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행사이다. 2010년에 시작돼 지난해까지 매달 12일로 지정돼 운영했으나 올해는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삼성동, 신림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식품나눔(기부)의 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힘든 이웃에게 전달할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모으는 날로 진행됐다.


삼성동은 근처 경로당의 어르신부터 어린이집 아이들, 길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삼성동 복지협의체 소속 주민들이 직접 물품을 배달해었다.


지난 8월 26일(화)에 개최된 신림동의 ‘식품나눔(기부)의 날’에는 환가액 700만원이 넘는 많은 물품이 모아졌다. 이날 모아진 쌀, 라면, 양파즙 등의 물품은 추석명절 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지난 9월 3일(수)에는 성현동 구암중학교(교장 최광락)에서도 ‘식품나눔(기부)의 날’을 열었다. 오전 7시 40분부터 기부행렬이 시작돼 350여 명의 교직원, 학생들이 휴지, 치약, 우산 등을 기부했다. (879-5882)


김정혜 기자

재창간 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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