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체 하시네! 유종필 구청장의 선거일기 책으로 출판 관악구 유종필 구청장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14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매일 후보자 일기를 써서 공개한 글을 모아 지난 7월 10일(목) <잘난 체 하시네!>라는 제목으로 책으로 출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선거기간 동안 대로변보다 뒷골목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을 선거 일기라는 형식으로 기록하여 다음(Daum) 아고라 및 블로그에 올려 공개했다. 전국 최초로 시도된 후보자가 직접 쓴 선기일기 공개는 내용의 진솔함과 의미 있는 소재, 깊이 있는 내용으로 다음 아고라 조회수 5,000건을 넘기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기자로 활동했던 경험과 ⟪세계도서관기행⟫ 등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답게 흥미 있는 내용과 매끄러운 문체로 선거기간 내내 많은 독자를 확보하기도 했다. 기존 선거문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 참신한 행보를 보인 유종필 구청장의 선거일기 기록은 과거의 기록이자 내일의 약속으로 민선6기에도 새로운 시도로 구민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19호 지은이 : 유종필 출간일 : 2014년 7월 10일 서지정보 : 128x188mm / 104페이지 ISBN : 979-11-5706-012-2 03340 가격 : 5,000원 출판사 : 비타베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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