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인수팀의 교육문화분과(간사 임현주)는 총6명의 인수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교육문화분과는 민선5기 관악구청장 당선자가 제시한 교육문화 관련 사항에 대한 현실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향후 4년간의 구정 비전과 운영방향이 사람중심의 관악구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의 토대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간의 분과위원회 활동은 지난 6월 11일(금) 인수팀 발족 이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항시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오는 6월 30일(수) 활동이 종료된다.
특히, 교육문화분과는 관악구와 서울대간의 학・관 연계사업이 서울대본부와 관악구청장 사이에 책임성 있는 협력관계가 진행되기 위해 포괄적으로 재검토하고, 학・관 연계사업을 새롭게 출발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당선자의 주요 공약인 ‘걸어서 10분, 작은 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기존에 운영되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재통합하고 동 통폐합되었던 6개동의 구 동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작은 도서관으로 제공하자는 검토가 있었다.
임현주 교육문화분과 간사
재창간 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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