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2010 희망플러스 및 꿈나래 통장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플러스 통장은 2월 8일까지 접수받고, 꿈나래 통장은 연중으로 접수를 받는다.
저소득 주민의 자산형성을 도와 희망을 주기 위한 ‘희망플러스 통장사업’은 주거자금과 소규모창업을 목적으로 1 대 1 매칭 지원하는 통장이며, 지원자격은 만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로 소득·자산조사 결과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고,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자이다.
‘꿈나래 통장사업’은 자녀교육을 위해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으로 3~7년간 지원하며, 연중 114명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소득·자산조사 결과 최저생계비150% 이하로 0세∼만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자이다.
백승순 기자
재창간 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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