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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례 의원, 시민일보 제정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09/11/30 [00:00]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한나라당 출신 이복례 의원(성현동, 청림동, 행운동)이 지난 11월 20일(금) 오전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7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분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복례 의원은 제5대 관악구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하여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하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될 정도로 동료의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

이복례 의원이 시민일보가 주관한 제7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여성의원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하며 꼼꼼한 일처리 능력으로 작은 생활민원부터 그동안 아무도 손대지 못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었던 의정활동 결과물이다.

이 의원은 남부순환로 서울미술고 입구 횡단보고 앞 U턴 신호체계 문제점을 관계기관들과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1년 6개월만인 지난 2007년 12월말 해결하고, 10여 년 동안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쓰레기 적치장이나 우범지대로 변모된 물탱크를 관계기관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한 끝에 처리하기도 했다.

이복례 의원은 행정상 동작이나 관악구민들이 이용하는 까치산 공원 산책로 구간의 보안등 설치를 1년 반 동안 노력하여 관할관청으로 승인을 얻어내는 등 고질적이고 어려운 생활민원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해결하여왔다.

이 의원은 선거당시 내건 공약 이행을 위해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오랜 노력 끝에 행운동에 신창경로당을 비롯해 어린이 컬처룸과 체육시설 등 종합복지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성현동에 구립어린이집을 오는 2011년 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청림동 삼복도로에 지난 3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력단련기구 설치를 완료했으며, 성현동 외곽삼복도로 옹벽구간에 도로미관을 지난해 해결하고, 강남고려병원부터 현대시장 앞 협소구간이 내년에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하여 20m 확장될 예정이다.

그밖에도 관내 노후 하수관 11개 구간을 교체하고, 노면 요철현상이 있는 15개 구간을 재보수 포장을 추진했으며, 행운동 빈 공터에 주민의 쉼터 ‘마을마당’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성현동 우영주택 라동 구역의 10년 이상 적재된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섬세함과 끈기가 요구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이복례 의원은 지난 6월 「관악구 셋째아이 이상 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다자녀 가정의 생활안정과 안전한 양육 지원에 기여하였고, 지난 10월에는 「관악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여 지방의원의 겸직금지 규정을 강화했다.

이복례 의원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도 먼저 알아서 해결하고자 항상 뛰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옥영미 기자
재창간 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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