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신 주순자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63회 정례회 때 지적했던 서원동과 삼성동 불법주정차건 가운데 서원동 봉림교 앞 노상주차장에 불법 주차된 포자마차건은 시정되었는데, 삼성동 시장 복개천 노상주차장의 꽃가게는 왜 아직도 단속이 제대로 안되는지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구청 건설교통국장은 답변을 통해 “지난 1월, 4월 현장을 방문해 구두 및 서면통보 후 자진철거로 정비를 완료한 바 있으나 주차장 운영시간 외에 반복적으로 재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