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설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설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육특구가 관악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기사입력  2009/10/12 [00:00] 최종편집   
(사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분상승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 여전히 교육일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교육’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관악구는 교육특구 지정 신청에 따른 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강화사업, 평생학습지원사업 등 각종 세부사업 시행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65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관악구에 사는 구민들 입장에서 본다면 ‘관악은 가장 미래가 유망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신림동 고시촌은 건축규제완화와 민간 개발투자를 유입하여 대형 명문학원을 유치하고 대학과 접한 청년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사업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 고시촌이다.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개설되는 교육과정에 ‘관악구민’ 우선권을 줄 뿐 아니라, 일반인의 경우 수강료의 80%를 돌려준다는 제도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 잠재인력 발굴을 위한 과정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좌 등 개설과목에 많은 변화를 준 것도 변화라고 할 수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는데, 그동안 추진해 왔던 교육관악의 구슬이 하나씩 연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된다.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