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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초교 지하주차장을 왜 반드시 지어야 하는가?
기사입력  2009/06/15 [00:00] 최종편집   

(지상논쟁)
사당초등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을 왜 반드시 지어야 하는가?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지어야 한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하려면 반드시 통학로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학교를 중심으로만 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수협골목과 학교 좌측 계단 앞 아톰문방구 좌우측에 있는 거주자우선 주차구획 등 30여 면이 아직도 어린이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곳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선을 하루 빨리 정비하여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어야 한다.

거주자 주차구획을 정비하려면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만들어 주어서 주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 안전을 이유로 반대하는 일부 학부모와 주민들은 주차장을 지어야 안전하다는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 동안 사당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설명회
를 가진 자리에서 전문가들도 주차장건설을 주장하였다. 비전문가들이 어린이 안전 등을 운운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주민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지어야 한다

학교주변 주민 54명은 하루 아침에 주차공간을 빼앗겼다. 관악구청에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든다며 학교주변에 있는 주차구획선 54면을 아무 대책 없이 없애고 통학로를 만들었다.

주민들이 구청에 몰려가 대책을 요구한바, 구청에서는 학교운동장을 개방하여 사용토록 하거나 주차장을 지어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주차장건설 예산 63억원을 확보하고도 일부 학부모 단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추진을 못하고 있다.

주민이 없는 학교는 있을 수 없다.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대부분 남현동에 거주하지 않는 인헌동이나 사당동 학부모가 많다. 그 분들은 어린이가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남현동 주민들은 수십 년 살아왔고 앞으로도 수십 수백 년을 살 것이다.

주민들은 학교주변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없애고 통학로 만들 때 반대하였지만 통학로를 만들었다. 일부 반대자들이 주장하는 남현동 주차장확보율이 100%가 넘는다는 것은 남현동 전체 평균(아파트 같은 곳은 130~150%)이며, 주차장을 필요로 하는 학교주변의 확보율은 70% 내외로 매우 낮으며, 주차수급, 위치선정, 규모, 향후 전망 등 모든 사항은 서울시에서 투자심사를 거쳐서 전문가들이 결정하였다.

▶학교주변의 방범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지어야 한다

주차장이 건설되면 주차관리요원 3명이 24시간 철야 근무를 하고, CCTV를 설치하여 감시를 하게 되면 주변 방범활동은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 및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노후되어 매우 위험한 학교운동장 축대도 안전하게 보수될 것이다

▶학교주차장에는 많은 외부 차량들이 주차하지 않는다

주차장이 만들어지면 여기에는 학교선생님차량 41대, 거주차주차구획선 폐지한 곳 54대, 앞으로 폐지하고 보행로 만들 곳 30대 등, 125대가 주차하게 되며, 나머지는 학교방문차량들이 활용하게 될 것이다

기길남/ 남현동 동장
재창간 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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