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김연옥 의원, 지역현안 정책 제안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
관악구의회 김연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시키고자 실질적인 지역 현안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연옥 의원은 지난 3월 제29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신림로 48길에 스마트 도로 열선 사업 설치”를 요청하였으며, 관계 부서와 여러 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서울시에서 신림로 48길 스마트 도로 열선 사업 특교금 3억 원을 교부받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신림로 48길에 스마트 도로 열선을 설치 중이며, 지난해부터 요청하였던 문성로 38길은 이미 스마트 도로 열선 공사를 마친 상태다.
김연옥 의원은 지난해부터 경로당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물품 교체 관련 건의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오며, 관악구청 관계부서와 연계하여 필요한 조치사항을 즉각적으로 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신원·서원·동부 아파트 경로당의 식탁, 의자, 테이블, LED 조명등, 쇼파 등을 새로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또한, 구립 금강 어린이집 앞 주차공간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오며, 관악구청 관계부서와 연계하여 구립 금강 어린이집 앞 전용주차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해당 어린이집 방문 시 발생하는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김연옥 의원은 “당선되기 전부터 관악구 내 새마을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주민분들의 고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구의원이 되고 난 뒤 조속히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 한분 한분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옥 구의원실
재창간 4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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