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시의원, 서울노동권익센터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노동권익센터(소장 이남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노동권익센터 측은 “왕정순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 노력과 성과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감사패를 전하게 되었다”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왕정순 시의원은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오는 2026년까지 권역별 노동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등 6곳과의 통합을 거쳐 새롭게 변모할 예정인 만큼,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는 기능과 역할이 유지, 개선, 강화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은 물론, 일할 맛 나는 노동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시의원실
재창간 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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