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2023 긴급구조·다수 사상자 종합훈련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10월 23일(월) 오후 3시부터 민 ․ 관 ․ 군 협력 하에 서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관악구청, 경찰서, 군부대 등 13개 유관기관과 재난대응체계운영을 위한 2023 관악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서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폭발물 발견 및 방화로 인한 건물 내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에 따른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선착대 현장활동 ▲긴급 구조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활동 ▲ 인명구조 및 대피, 다수 사상자 발생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 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 ▲ 재난 수습과 복구 등이다.
이원석 서장은 “이번 훈련으로복합 다양화된 재난에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하여 극복해 나아가는 통합적 대응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관악소방서
재창간 4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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