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아트홀 2023 콘서트 ‘G-WAVE’ 10월 20일 공연
JTBC <팬텀싱어3>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라비던스’의 멤버, 고영열과 존노가 오는 10월 20일(금) 관악아트홀에서 2023 콘서트 ‘G-WAVE’에 출연해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G-WAVE’는 혁신적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새로운 장르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으로,관악아트홀 대표 공연 콘텐츠이다. 지난해 관악아트홀 재개관 기념으로 시작된 공연은 ‘서도밴드’와 ‘카디’가 참여해 전석 매진의 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2023 ‘G-WAVE’는 소리꾼 고영렬과 테너 존노의 국악 및 클래식 크로스오버 무대가 준비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두 뮤지션의 개성을 담은 솔로무대부터 프로그램 <팬텀싱어3> 속 화제의 무대 △사랑가 △'Tú eres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와, 두 사람이 함께 발매한 월드뮤직 앨범 <CANTAR>의 수록곡까지 다양한 곡들로 장식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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