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별빛내린천에서 ‘별빛 시네마 콘서트’ 개최
관악구 신림동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오는 9월 10일(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인생 영화’를 주제로 한<별빛 시네마 콘서트>가 개최된다.
<별빛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음악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가을맞이 행사인 만큼, 잔디와 캠핑 의자 등 ‘가을에 만나는 감성 피크닉’ 주제의 공간이 준비된다. 별도 예약 및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라인업은클래식, 퓨전국악, 팝, 재즈, 브라질 음악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로 꾸려졌다. 지역 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아다지오 뮤직’, ‘모달밴드’, ‘퓨전국악 소유’, ‘ 끌루비 두 쇼루’의 무대가 마련된다.
본 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의 교류 및 문화향유’ 등 관악구 민선 8기 협치 과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관처인 관악문화재단은지난 5월부터 ‘어린이주간’, ‘20세기 음악상점’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별빛내린천을 문화공간으로 조성 한 바 있다. (☎02-6357-5003)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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