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자녀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프로그램 개설
교육대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힐링 아카데미’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세대공감 인성교육의 일환으로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전래야 놀자! 행복인성하고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김영삼도서관이 협업해 운영하는 이번 전래놀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토)부터 10월 14일(토)까지 오전 10시~12시 총 3차시로 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2학년 자녀와 학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함께 전래놀이를 체험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 가치와 덕목을 내면에 갖추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두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1차시경청과 소통을 배우는 대화놀이, 백금찾기,마법칠교 등 창의력을 높이는 전래놀이 △2차시 인내심을 기르는 장명루 팔찌 DIY 체험, 오색구슬놀이, 해바라기 놀이 △3차시 자신의일을 스스로 해내는 쌩쌩이 DIY 체험, 협동심을 높이는 탁구공놀이,경찰과 도둑놀이 등 이며, 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 서울지부 전문 강사진의지도하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힐링 아카데미’ 실시 =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28일(월)부터 9월 8일(금)에 걸쳐 관내 영・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36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힐링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힐링 아카데미’는 2018년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가족지원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95%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였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재창간 4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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