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재해 대비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5일(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이재민 성금 모금 및 지원 ▲이재민 자원봉사 및 구호 활동 지원 ▲재난위기가정 지속돌봄사업을 위한 협력▲재난 취약계층 주거개선 등 예방사업 ▲재난 관련 인적 교류 및 정보교류 ▲재난·재해 전문인력 육성, 캠페인 등이다.
관악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앞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뿐만 아니라 재난위기가정을 위한 지속돌봄으로 촘촘한 그물망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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