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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며느리들, 새로운 조국 배운다!
기사입력  2006/12/11 [00:00] 최종편집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와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12월 3일(일) 11시 30분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며느리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체험하게 하고 다양한 역사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외국인 며느리 한국역사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외국인 며느리 한국역사문화체험』에는 한국이주노동자복지회 회원인 7개국(베트남, 몽고, 중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의 외국인 며느리 및 부부 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에서 애국선열에 대한 헌화를 시작으로 역사문화체험 시간을 통해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한복 입는 법과 절하는 법 등을 체험했다.

또한 사정상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 2쌍을 대상으로 “전통혼례 체험”을 진행하여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게 했다.

외국인 며느리들은 안내해설사로부터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어린 7개의 전시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내에 조성되어 있는 통일염원의 동산 관람과 타종을 통해 민족의 과제도 함께 느껴보며 같은 민족으로서 동질성을 갖도록 했다.
백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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