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특집/기획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특집/기획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6월부터 운영
11월까지 대형 아파트 단지 대상 운영, 전 구민 대상 자전거보험도 도입

기사입력  2023/06/07 [13:11] 최종편집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장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서비스 6월부터 운영

11월까지 대형 아파트 단지 대상 운영, 전 구민 대상 자전거보험도 도입

 

관악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500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관악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전거 정비 전문가들이 ▲무상점검(브레이크, 공기압, 기어 등) ▲시중보다 저렴한 수리 서비스 제공 ▲안전한 자전거 관리법 안내와필요시 아파트 단지에 장기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 수거를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8년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통해 약 95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해왔으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하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500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는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867-8381) 또는 관악구 교통행정과(☎879-686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구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지역과 상관없이 발생한 ▲자전거 운전 사고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에 대해 상해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사고로 인한 벌금과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을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상 또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2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