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 개관식 부대행사 체험프로그램 눈길
4월 22일 오후 2시 개관식 전후로 공연, 강연, 상담,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 진행
관악청년청 개관식이 오는 4월 22일(토) 오후 2시 3층 다목적강당에서 마련되는 가운데 개관식 공식행사 전후로 관악청년청의 ‘전방위 청년 지원’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청년청 개관식 행사는 청년 역량을 조명하는 자리인 만큼 민-관 거버넌스로 마련된다.
관악청년청 개관식 부대행사로 2층 청년카페에서 ▲논알콜 칵테일쇼 ▲공유카페 커피 제공 이벤트 ▲청년정책 및 사업 홍보 부스가 진행되고, 4층 상담실에서는 ▲영양제 복용법 상담 이 진행될 예정이라 청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5층 작업실에서 ▲원데이 원예·매듭공예 공방이, 5층 미디어실에서는 ▲녹음 부스 체험이, 6층 공유주방에서는 ▲비건 음식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연계 프로그램으로 7층 휴게공간에서 ▲관악 청년 네트워크 회의가 진행되고, 7층 창업보육실에서 ▲소규모 취·창업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공연 프로그램으로 3층 다목적강당에서 ▲청년 예술인 공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악청년청 개관에 맞춰 각 시설의 용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한편,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는 메인행사인 개관식 행사는 오후 2시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1층에서 테이프 커팅 후 시설 라운딩이 있을 예정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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