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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인사회 ‘더 큰 강한 경제 구축’ 주목
관악구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에서 구정운영 청사진 밝혀
기사입력  2023/01/18 [11:44] 최종편집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는 주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박준희 구청장

 

2023년 신년인사회 ‘더 큰 강한 경제 구축’ 주목

 

관악구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에서 구정운영 청사진 밝혀

 

3년 만에 개최된 관악구 신년인사회, ‘혁신경제도시’ 청사진에 뜨거운 박수갈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구청장이 민선8기 취임 후 첫해를 맞아 관악구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3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정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관악구 2023년 신년인사회는 1월 12일(목)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서울시의원, 관악구의원, 유관기관의 장, 사회단체의 장 등 관악지역 지도자들과 지역주민들까지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년인사회는 관악에서 활동하는 각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구청장으로부터 관악구의 지난 한해 성과물과 신년의 구정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행사라 박수와 웃음이 넘쳐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3년 전과 비교해 관악이 눈부시게 변화하고 발전한 것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행사장소인 ‘관악아트홀’은 마치 예술의전당을 관악구에 옮겨놓은 것 같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과거와 비교되지 않는 수준 높은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또한, 민선7기 박준희 구청장이 3년 전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제시한 지역경제 청사진이 현재 성공적으로 추진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와 함께 벤처기업이 몰려오는 창업하기 좋은 관악구로 평가받고 있다.

 

 

▲ 신년사 발표하는 박준희 구청장

 

 

2023년도 지역경제 청사진

 

 

 

이날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가장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은 2023년도 구정운영 청사진은 벤처 1,000개 이상 유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이었다. 박준희 구청장이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더 큰 강한 경제 구축’을 통해 ‘경제혁신도시’로 도약한다는 선언은 많은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박준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고, ‘창업 지원 펀드’ 조성과 신생 창업기업 자금 지원을 통해 임기 내 1,000개 이상의 벤처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는 10,800명으로 고용 취약계층에 맞춤형 공공일자리 6,700여 개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도 한층 강화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5곳에 상권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고, 소외된 상권을 지속 발굴하여 경쟁력 있는 골목형 상점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주요 골목상권 10개소에 4년간 총 3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지속적이고 자생 가능한 상권으로 조성하고, 별빛 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각계각층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와 새해 소망을 발표하는 미디어 퍼포먼스 

 

한편, 신년인사회 식순 중 다양한 구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각계각층의 구민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소망을 발표하는 미디어 퍼포먼스도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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