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박준희 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2회 연속 수상 쾌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2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관악구 민선8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공약서 및 선거공보의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수상은 민선7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에 이은 2회 연속 쾌거이다.
심사는 실천 공약 과제별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이행기간의 합리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정성 ▲철학&비전의 부합성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관악구 민선8기 박준희 구청장은 구의원 8년, 시의원 8년 등 16년간의 의정활동과 구청장 4년간 구정활동을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6대 목표와 51개 실천과제를 내세웠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준희 구청장은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6.2%, 외부재원 8,942억 원 유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크고 작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단체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선거공약서 부문 약속대상’에서 2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관악구를 위해 50만 주민과 함께 위대한 관악의 역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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