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연구회 회원들과 관악구 구청 및 문화재단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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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문화․ 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 본격 활동
제9대 관악구의회 ‘관악구 문화‧관광정책 관악구의원 연구회’가제8대에 제1기 활동에 이어 제2기를 구성하고 지난 7월 27일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민영진(대표),정현일, 김순미, 주순자, 표태룡, 김연옥, 구가환, 이경관, 위성경, 안한영, 손숙희 의원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연구활동 일환으로 연구회 의원들을 비롯해 관악구청 문화관광체육과 및관악문화재단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 한범수 교수 초청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관악구 지역특색에 어울리는 관악의 잠재력과 나아가야 할 방향 관련 토론 주요 내용으로 ▲청년을 대표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청바지를 활용한 페스티벌 등 발굴(민영진 의원) ▲신림동 순대타운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 발굴(주순자 의원)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참고하여 관악의 문화‧관광사업 발전 기대(김연옥 의원)▲다양한 의견 제시로 문화‧관광사업 발전의 초석마련(구가환 의원) ▲구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이경관 의원) ▲관악의 지리적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관악산기암괴석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기대(위성경 의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모든 구민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안한영 의원)▲지역상권활성화를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손숙희 의원) 등의 제안이 있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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