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한다’ 1인 가구 맞춤형 유튜브 제작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 최고의 자치구답게 여성, 청년, 어르신의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위한 맞춤형 꿀팁 ‘나 혼자 한다’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나 혼자 한다’는 관악구의 마스코트인 강감찬 장군이 출연, 시청자의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한 재미있는 상황극을 연출해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책과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 늦은 밤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지켜주는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등 1인 가구 여성을 위한 안심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년 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 안정적 주거정착을 위한 ‘1인 가구 주거상담 및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 청년 1인 가구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챙긴다.
중장년을 위한 ‘은퇴 자산관리 코칭 프로그램’, 홀몸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반려 로봇 지원’, 혼자 걷기 좋은 ‘관악구 벚꽃 명소’ 등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를 위한 정책들을 소개한다.
관악구청 공식 유튜브 ‘라이브 관악’은 1인 가구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생활 정보를 담은 1분 미만의 ‘나 혼자 한다’라는 프로그램을 올해 1월부터 신설, 매 편 수천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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