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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효신연립’ 완공
SH 참여형 전국 제1호이자 관악구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 성공적 마무리
기사입력  2022/06/07 [16:20] 최종편집   

 

▲관악효신연립 완공 장면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효신연립완공

SH 참여형 전국 제1호이자 관악구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 성공적 마무리

 

SH 참여형 전국 제1호이자 관악구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효신연립 가로주택이 착공한 지 약 2년 만에 순조롭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어 근래 활성화 되고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의 일종이다.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관악효신연립(청룡동 1535-10)은 기존 48세대의 연립주택에서 2개 동, 지상 7, 규모 82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시킨 사업으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관악효신연립은 지난 1982년에 준공된 노후된 건물이었다. 그러나 S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20182월 조합이 설립되고, 20202월 사업시행인가 후 동우개발이 시공에 들어갔다. 그 결과 관악효신연립은 조합설립 이후 4년 만인 지난 516일 관악구 제1호 가로주택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특히 관악효신연립은 SH공사가 참여하는 전국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SH공사로부터 사업비 조달 및 기술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관악구 또한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마침내 민·관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현재 관악구에는 관악효신연립 외 총 10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효신연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노후지역 주민들이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불량 주거지에 대한 정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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