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뉴스위크 선정 ‘한국 최고 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병원에서 한국 최고 병원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평가점수 71.41점으로 전체 81위를 기록하며비대학, 비공공 병원 중 서울권 1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3위는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이 차지하는 등 순위권 병원 대부분이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국공립 병원들인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많은 대형병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결과로 양지병원은 중소병원도 우수 의료진 확보, 풍부한 임상경험, 체계적인 진료 및 치료시스템과 수(시)술 역량 등을 보유한다면 높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줬다.
김상일 병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진료 편의성과 환자 검사 안전성을 위해 병원 의료진과 직원이 아낌없는 노력을 해왔다”라며, “오미크론 변이가 최정점으로 판단되는 현 시점에서 보다 스마트한 병원 환경을 조성해 환자 감염 안전성을 확보하고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위한 최고 매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재창간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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