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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발적 협력과 연대로 위기 극복
직원과 구민이 함께 대대적 생활현장 방역 강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벌여
기사입력  2020/08/18 [16:48] 최종편집   

 

▲ 코로나19 행동수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박준희 구청장


코로나19 자발적 협력과 연대로 위기 극복

직원과 구민이 함께 대대적 생활현장 방역 강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벌여

 

관악구는 코로나19 비상체재 6개월여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발 빠른 선제적 방역 조치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며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 리치웨이 홍보관, 왕성교회 집단 발생 등 여러 번의 큰 위기가 있었지만 공무원, 보건의료인, 지역 내 유관기관, 구민 여러분의 자발적 협력과 연대로 확산을 극복해 왔다고 평가했다.

 

구는 지난 6월 말부터 2주간 전 직원 특별 비상근무체계 아래 유흥주점· PC방 등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1,649개소, 버스정류장·지하철역 등 주민 생활현장시설 1,785개소에 대한 전 방위적 현장점검 및 방역활동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또한, 동별로 순회하며 구청장과 직원, 주민 등 무려 4,300여명이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를 위한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국 최초로 PC, 노래연습장 같은 민간 다중이용시설 933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방역물품을 배송해 드리는 강감찬 방역물품 택배서비스를 시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4212억 원 규모로 긴급히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재난 지원금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육성기금 62억 원, 모바일 지역화폐인 관악사랑 상품권은 지금까지 총 180억 원을 추가 조성했다.

 

 

코로나 자발적 휴업에 동참한 PC, 노래연습장 등 약 800개소에 약 76천만 원의 휴업지원금을 지원하고 사립유치원 17개소에는 68백만 원의 교육경비를 추가 지원했다.

 

구는 코로나 피해 구민, 청년 취업지원, 공공근로 등을 비롯해 총 2,100여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코로나19대응 희망일자리 사업 일자리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1,430명에 이른다.

 

한편,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경찰, 교육청, 종교단체 등 유관기관장이 모여 긴급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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