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관악구가 관내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8월 14일(금)까지 ‘2020년 관악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 복지, 환경, 교육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임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은 심사를 통해 동별 1개 모임당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계획 컨설팅 ▲수행 지원 ▲회계처리 등 단계별 교육 및 컨설팅도 관악마을자치센터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관악구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했으며, 마을공동체 이웃만들기 지원사업비를 1억 5백만원까지 대폭 확대하여 동별 3~4개 모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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