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유통기업 혁신을위한 토론회 개최
정태호 국회의원(관악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지난7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중소유통기업 혁신 및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소유통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과 역량이 부족하여 온라인거래활성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거래 급증으로 경영 어려움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가 중소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획전이나 쇼핑몰을 통한 비즈니스지원 방안, 키오스크, 서빙로봇, QR코드 등 비대면 주문결제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태호 의원은 “인구구조 및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통 확산에 따른 중소유통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한국 경제의 중요한 허리 역할을하는 중소유통기업이 혁신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책과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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