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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공간 신림사거리 도림천변 설치 추진
기사입력  2008/09/30 [00:00] 최종편집   

여성회관 남현동 부지 매각 봉천동 이전 건립 요청

김금희 의원은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를 향유할 장소가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림사거리 도림천변에 실내 소극장, 야외 공연장, 인터넷 정보방, 다용도 강의실, 동아리 학습실, 미디어실 등을 갖춘 5층 규모의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건의"했으나 도림천변이 침수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구청 측이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의원이 제안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시설 가운데 100여석 관람 규모의 상영시설과 음향, 조명시설이 갖춰진 야외공연장이 도림천변 복원 설계도에 반영한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은 신림사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자신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노래, 춤, 연극, 연주 등을 무대 위에 올리고, 미디어작품 등을 상영하는 등 청소들의 문화적 욕구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외부 초청 문화공연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한편, 김금희 의원은 한나라당 갑 지구당 의총에서 정책제안을 통해 “남현동에 여성회관을 건립하는 것은 구 전체로 볼 때 서초 및 동작 경계지역인 동쪽으로 치우쳐 있어 위치적으로 관악구민의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도가 낮을 것이다”고 지적하고 여성회관을 봉천동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했다.

관악구는 여성회관 건립을 목적으로 서울시 소유의 남현동 부지를 78억 7,800만원에 매입해 지난 2004년부터 금년까지 완납하고 소유권 명의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유권 이전 후 여성회관 건립이 본격 추진될 계획으로 있다.

김 의원은 “남현동 여성회관 부지를 매각해 현재 관악여성교실 부지가 있는 봉천본동 일부 부지를 매입하여 여성회관 건립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대안부지가 구 중심부인 신림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남부순환로를 비롯해 봉천복개도로, 이면도로가 그물망처럼 형성되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용률도 높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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