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원, 서울문화가족 국악무용경연대회 수상
남도민요판소리반 국악부문 최우수상, 전통무용 초급반 태평무로 장려상 수상
관악문화원이 지난 5월 30일(목), 31일(금) 양일간 용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서울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서울문화가족 국악무용경연대회’에서 장려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악문화원 전통무용 초급반(지도: 김태연, 오경숙 외 5명)이 태평무로 무용부문 장려상을, 남도민요판소리반(지도: 서명희, 박영무 외 11명)가 매화타령으로 국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서울문화가족 국악무용경연대회는 매년 서울시 25개 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제16회를 맞아 용산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5월 30일(목)에는 무용경연대회가 5월 31일(금)에는 국악경연대회가 열렸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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