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해외의료인 교육 열매 맺어
올해 초 2달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연수를 받고 돌아간 카자흐스탄 전문의가 ‘복강경십이지장천공단순봉합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전해왔다.
카자흐스탄 외과 전문의가 H+양지병원에서 전수 받은 시술을 본국에서 수술한 사례는 지난 2018년 8월 급성충수염 환자의 단일복강경수술을 성공한 클르슈베코프 누르쟌에 이어 두번째 이번이 두번째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해외의료인 교육프로그램은 실습 위주로 구성, 각자 전공분야에 맞춰 관련 질환 적정시술과 수술법 기술 전수로 해외 의료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 양지병원은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전파하고, 해외 의료 협력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외 의료진과 의료 교류 및 의료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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