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관악지사, 언론기관 간담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지사장 양인성)는 지난 4월 18일(목)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지사장실에서 지역 언론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인성 지사장을 비롯하여 관악신문, 관악저널, 관악뉴스, 현대HCN 등 지역 언론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본인부담 상한제 개선,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실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제도개선 등공단의 주요 진행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양인성 지사장은 2018년 7월 시행된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사항을 본인부담 상한제에 반영하여 지역가입자 최저상한액 대상자가 3배 증가하였고, 재가수급자의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재가수급자 외출시 차량 이동지원 서비스 도입, 치매환자에 대한 맞춤형 케어 부족으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제도 도입되었으나 인프라 확충이 계속 부진하여 의견수렴을 통한 제도개선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사무장병원 등 단속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관련 내용 및 공단이 윤리경영· 청렴문화 공유 및 확산을 통해 국내 최고의 청렴기관에 선정되어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국민적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언론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
재창간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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