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관악구 2월 출동 분석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월 한 달 화재·구조·구급 활동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월 총 출동건수는 1,868건으로 화재 48건, 구급 1587건, 구조 162건, 기타 107건이었다. 1월보다 출동건수가 343건 감소했고 화재는 총 12건 감소했다.
김명호 관악소방서장은 “화재·구조·구급 통계 분석결과를 활용해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맞춰 각 달의 화재 등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대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소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소방서에 친근한 이미지를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화재를 예방하고 피난대피 능력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를 비롯해 청소년, 성인에게 소방안전과 관련된 이론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 희망 시 홍보교육팀(☎02-888-8901)으로 문의 가능하다.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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