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국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성식 국회의원, 신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조합원들에게 비과세 혜택 연장”…서민금융기관 입법활동에 적극 나서
기사입력  2019/03/12 [12:55] 최종편집   

 

▲김성식 국회의원 수상소감 장면

김성식 국회의원, 신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조합원들에게 비과세 혜택 연장서민금융기관 입법활동에 적극 나서

 

김성식 국회의원(관악갑, 바른미래당)2019년 관악신협(이사장 이현주) 정기총회에서 비과세 혜택 기간 연장 등 서민금융기관을 지원하는 입법 활동의 일환으로 신협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 등 서민금융기관에 맡긴 예탁금출자금으로부터 발생한 이자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연장하는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협 등 서민금융기관 예탁금은 3000만원, 출자금은 1000만원 한도로 2018년 말 만료될 예정이었던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가 2020년까지 연장됐다. 보통 이자에 대해 15.4%(이자소득세 14.0%, 지방소득세 1.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신협 등 서민금융기관의 예금은 이자소득세가 면제됨으로써 지방소득세 1.4%만 내면 되기 때문에 세금 감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 의원은 신협을 이용하는 모든 서민들이 비과세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의 사다리와 삶의 안전망이 튼튼하게 만들어 조금이나마 민생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7년에 만료되는 신협 등 서민금융기관의 법인세 부분 감면 혜택을 20201231일까지 연장하는데도 적극 나섰고, 그동안 신협의 숙원 사업이었던 목표기금제도입에도 힘을 보탰다. 이처럼 법인세와 보험료 부담이 줄어든 만큼 조합원들에게는 초과 적립액 환급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330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