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아카데미’ 3월 22일부터 4회 실시
관악구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를 지원하고자 오는 3월 22일(금)부터 4월 12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2019년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실시한다.
‘2019년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사회진입단계의 청년들이 보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제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관악구만의 청년 특화사업이다.
청년희망아카데미는 민선7기 청년 특화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자 실시한 ‘관악구 청년정책수립을 위한 설문’ 결과를 반영해 ▲인문학 ▲재무관리 ▲취업스피치 ▲여행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1회 차는 3월 22일(금), MBC 김민식 PD가 ‘미래형 인재와 창작의 즐거움’을 주제로 미래형 인재에 대하여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2회 차는 3월 29일(금),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에서 ‘청년 재무 관리’를 주제로 생활 밀착형 청년 재무 생활에 대하여 강의한다.
3회 차는 4월 5일(금), 안정영 취업 컨설턴트가 성공을 부르는 ‘취업 스피치 합격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마지막 4회 차는 4월 12일(금), 김수진 여행작가가 ‘배짱이의 여행스토리’를 주제로 청년에게 적합한 여행설계 방법부터 추천 여행지까지 본인의 실전 여행 노하우를 전달한다.
교육기간은 3월 22일(금)부터 4월 12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이며,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02-879-5914)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debt312@ga.go.kr) 또는 팩스(02-879-7822)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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