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3월 21부터 개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가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과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며,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우수사례관 ▲4차산업혁명 일자리관 ▲스마트 시티특별관이 마련되어 다양한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및 정부 시범사업과 미래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일자리정책 컨퍼런스, 우수 인재 채용박람회(취업 카페), 블록체인 기술 해커톤 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조성에 범국가적 분위기를 제고하고, 국민 아이디어 수렴을 통한 일자리 정책 도출, 유망기술 기업 발굴과 4차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02-6000-4278, 02-724-2670)
박준희 구청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공공과 민간의 협력과 공조는 필수적”이라며, “일자리 관련 사업부서와 관악 구민들이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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