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 특별 경계근무 실시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월 19일(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등 날리기와 달집태우기 등으로 인한 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풍등 날리기 행사 때 화재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해 사고방화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당직근무를 상향하고 긴급상황시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등 56개소에 정월대보름 주요 화재사례전파 및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의식 전화를 독려하고, 전통시장과 지하철 역, 공사장 등 231개 대상을 펌프차 기동순찰을 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했다.
관악소방서
재창간 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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