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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인문학 강좌
3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
기사입력  2019/02/25 [19:03] 최종편집   

 

▲강좌장면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인문학 강좌

 

3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특별한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자취와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이란 주제로 기획된 이번 강좌는 3가지 세부주제로 38()부터 3주 동안 매주 금요일 14~16시에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먼저, 첫 강의는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과 연해주 독립운동사로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였던 최재형 선생님의 삶을 재조명한다. 두 번째 강의는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의 참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탄광광산군수공장에서 가혹한 노동조건 밑에서 혹사당하고, 어린아이들 심지어 여성 수십 만 명을 강제 징집해 위안부로 보내는 일제의 잔혹한 만행 속에서 지낸 우리 선조들의 삶을 과거가 아닌 우리와 미래세대가 기억해야할 역사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의 발자취로 일제의 탄압 속에서 임시정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함께 따라가 본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인문학 강좌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문영숙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20여권의 소설과 동화를 쓴 문영숙 작가는 광복회 역사 강연 등 다양한 역사 강사로도 활동을 해 오고 있어 관악 구민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강의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구민들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는 현재 선착순으로 관악구청 누리집(http://www.gwanak.go.kr/)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02-879-5695)

 

김정혜 기자

 

재창간 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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