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호 시의원, 관악구 관련 서울시 투자사업 1168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송도호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2019년도 관악구에 서울시 투자사업 1,16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확보된 관악구 주요 투자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서울 영어 및 창의마을 기능보강 및 장비구입 5천4백만 원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7억 5천만 원 등 2개 사업 8억 원.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근교산 등산로 정비 및 숲가꾸기 사업 등 72억원 ▲도로분진 청소차량 도입 사업 2억 5천만 원 ▲신림4, 사당, 신림1 배수관로 종합정비 130억 원 ▲국사봉 배수지 건설공사 23억 원등 31개 사업에 255억 원.
도로·교통 분야는 ▲신림~봉천터널 건설(신림동~봉천동) 34억 원▲신림선 경전철 건설 27억 원▲남현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33억원 ▲신림 공영차고지 건설 10억 원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19억 원 등 23개 사업에 744억 원. 주택도시관리 분야는 ▲난곡난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65억 원 ▲소외·낙후지역 노후경관 개선 1천만 원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지원 사업 7천만 원 등 3개 사업 66억 원.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봉천천 복원 친수공간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1억 원을 배정하여 봉천천 복원에 토대 마련 ▲관악지역에 흐르는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 호안정비, 주민편의시설 정비, LED 조명등 실치 등 33억 원 ▲남부순환로 노후 도로조명시설 개선사업 5억 원 등 14개 사업에 67억 원.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중소규모 체육센타 건립 지원 5천만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1억 원. 산업경쟁력제고 분야는 ▲노시농업 복합공간 조성 10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원 1억 9천만 원 ▲관악 공예문화산업 활성화 6억 8천만 원 ▲낙성대 스타트업 페스티발 개 2억 원 등 4개 사업 20억 원. 일반행정분야는 ▲지능형 CCTV 고도화 사업에 3억 7천만 원 등 4개 사업에 4억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송도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이번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관악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신림~봉천터널 조기 완공과 신림선 등 경전철 사업에 서울시 재정이 투입되도록 역량을 집중했고 심의기간 동안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검토하고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송도호 시의원실
재창간 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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