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수상
관악구가 지난 12월 20일(목)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는 각계 전문가들이 분야별 후보군의 주요지표 달성도 및 노력과 의지 등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교육 분야를 수상한 관악구는 관내 50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지역기관, 주민 등과 연계하여 아동·청소년의 온전한 성장을 위한 마을-학교 연계사업, 학교지원사업, 부모 네트워크 지원 사업, 청소년 활동지원 사업 등을 운영했다.
또한, 서울시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정구로서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혁신교육축제, 인문학강좌 등 활발한 평생학습정책을 추진함은 물론, 서울대를 비롯한 17개 대학과 교육·예체능·문화·복지 분야에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비롯한 140여개의 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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