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도로명주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도로명주소 자치구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목표달성, 특수시책 사업 추진, 도로명주소 홍보 등 3개 부문 우수한 평가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단독·다가구 주택에 동‧층‧호를 부여해 우편배달이 편리해지도록 하는 ‘상세주소 부여사업’과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주소 시설물 확충’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특수사업 추진분야는 도시미관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 주민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도로명주소 체계 개선사업’ 실시로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도로명주소 홍보분야에서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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