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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여중 견문을 넓히는 수학여행 실시
기사입력  2008/04/28 [00:00] 최종편집   

qaz명문 수학여행’ 지향으로 학생, 학부모 만족도 높여

문영여자중학교(교장 최권열)는 지난 3월 31일(월)부터 4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전교생의 수련활동과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교육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실에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체득하게 하는 학교 수련활동, 수학여행은 우리 강산을 사랑하자는 국토순례의 목적과 학년별 주제에 따라 ‘충청권 수련활동 ( 1학년 )’, ‘전라권 문화탐방( 2학년 )’, ‘경상권 수학여행( 3학년)’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속리산 유스호스텔에서 학생들의 단합과 협동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모둠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극기 체험을 위한 둘째 날의 속리산 산행은 189명의 참가학생과 7명의 인솔교사가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7시간에 걸친 등반을 마쳐, 산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등반을 마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만족감을 심어주었다.

문화탐방을 주제로 진행된 2학년은 우리 가사 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가사문학관’과 ‘소쇄원’, ‘죽록원’을 돌아보고 ‘향일암’과 ‘오동도’ 등 남도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학생들에게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봄꽃이 만개한 남도만의 풍치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경주와 부산을 주 여행지로 했던 3학년의 수학여행은 첫째 날 경주의 ‘불국사’, ‘대릉원’, ‘석굴암’ 등의 주요 유적을 돌아보았으며 특히 야간의 ‘달빛 기행’은 늦은 밤 조명을 밝힌 ‘첨성대’와 ‘안압지’ 등을 돌아보는 색다른 경주 체험이 되었다. 둘째 날 부산에서는 ‘태종대’, ‘용궁사’ ‘APEC 회의장’ 등 부산의 명소를 탐방하였으며, 해운대 바닷가에서의 짧은 일정은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명문 수학여행’을 지향했던 이번 여행은 우리나라 최고의 콘도 숙소 숙박과 ‘1식 12찬’의 뷔페 식사로 여행의 질을 높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학교 교육 방침에 따라 유적지 답사에 필요한 입장료와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통비 전액을 ‘좋은 학교 만들기 자원학교’ 운영비에서 지원하였다.

서울문영여자중학교 자료 제공
재창간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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