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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주변 146개 업소 간판정비
관악구, ‘간판개선 주민협의체’와 협약 민․관이 함께 가로경관 개선
기사입력  2016/06/09 [15:46] 최종편집   

 

▲주민설명회 장면


서울대입구역 주변 146개 업소 간판정비

관악구, ‘간판개선 주민협의체와 협약 민관이 함께 가로경관 개선

 

관악구가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주민과 함께 남부순환로 간판정비개선에 나섰다.

 

올해 대상지역은 남부순환로 1794~1849 일대의 서울대입구역 주변 600m 구간으로 35개 건축물 146개 업소가 해당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남부순환로 일대 간판개선거리 사업계획을 세우고, 지난 4월 말 주민설명회 개최한 것에 이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간판개선 주민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해 민관이 함께 간판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추진에 따른 보조금과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광고물에 대한 정비 및 디자인 개선에 대해서는 사업지역 내 점포주와 건물주 중에서 신청을 받아 구성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가 중심이 돼 추진하게 된다.

 

구청 건설관리과 관계자는 더 크고 화려하게 경쟁하듯 뒤덮은 간판이 아니라 주변의 경관과 어울리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간판으로 업주, 주민 등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간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오는 6월 간판 디자인 공모를 통해 간판 교체 사업자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146개 업소에 대해 간판 제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 건물별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꾸미고 LED 간판으로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건설관리과879-6731)

 

김정혜 기자

재창간 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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