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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 ′마지막 무허가촌′ 신림7-1구역 착공
기사입력  2007/08/14 [00:00] 최종편집   

신림7-1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축허가 통과 오는 2009년 9월 완공

관악구가 지난 7월 25일(수) 신림7-1 주거환경개선지구 건축허가를 통과시켜 신림7-1지구는 오는 2009년 9월 완공 예정으로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난곡지역의 마지막 무허가촌인 신림7동 산94번지 일대는 60년대 후반부터 타 지역에서 이주하여 형성된 무허가촌인 불량주택 지역 중 하나로 지난 20여년 전부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왔다.

이곳이 지난 1999년 6월 21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최초 지정된 후 2002년 6월 11일 공원부지에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4층 용적률 150% 주거환경개선계획이 수립 되었으나 주민 분담금 과다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에 관악구는 신림7-1주거환경개선사업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용도변경을 위해 서울시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노력한 결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이 2007년 2월 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2월 22일 도시계획 변경결정 고시를 거쳐 지상 7층, 용적률 200%로 건축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신림7-1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총 3,883㎡ 대지에 지하2층 지상7층 주상복합 건축물 2개동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아파트 38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난곡지역은 2008년 하반기에 GRT 개통과 아울러 신림7-1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이미 조성된 대규모 재개발아파트 단지들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쾌적한 주거도시로 주목될 전망된다.

백승순 기자
2007년 8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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