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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회계연도 결산검사 25일간 일정으로 진행
기사입력  2009/06/15 [00:00]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원을 비롯한 성낙호 회계사, 정동현 세무사 등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5월 25(월)일부터 오는 6월 18일(목)까지 관악구의회 제3소회의실에서 25일간 일정으로 ‘200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2008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 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는 관악구의회가 최종 심사하여 승인한 예산대로 집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전용은 없었는지, 예산 불용과 이월은 꼭 필요했는지 등 내용을 검토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5월 25일 검사방향을 협의하고, 5월 26일부터 구청 각 부서별로 담당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결산검사에 들어가 6월 12일까지 완료하고, 6월 15일부터 18일간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복식회계 전환으로 전용 막아

관악구청은 단식회계 방식에서 지난 2008년도 예산편성부터 복식회계 방식을 도입해 예산 전용이 거의 불가능하여 예산집행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입과 지출만 기록하는 현금출납부 방식의 단식회계는 총액만 맞으면 문제가 되지 않아 일부 예산전용이 가능했으나, 정책단위별로 예산을 편성하는 복식회계는 지출내역에 대한 상세한 과정이 규명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예산전용을 막는 장치로 알려졌다.

복식회계방식으로 편성된 예산안은 반드시 편성에 맞게 예산을 집행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편성 시 보다 신중하게 해야 되며, 구 자산자료가 전부 기록되기 때문에 자산관리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복식회계 방식을 도입하면서 재무과에 구성된 복식부기팀은 평소 각 부서에서 예산편성대로 집행하는지 검사를 담당하고, 목적에 맞게 집행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있다.

옥영미 기자
재창간 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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