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자녀교육 세미나 개최

낙성대동 주민자치센터는 서울순복음교회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자녀 교육세미나를 지난 5월 19일(화)에 이어 오는 5월 26일(화), 6월 2일(화) 3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낙성대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대상은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6일에는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기’, 2일에는 ‘미디어 중독으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등 주제를 가지고 그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신원동 5월 경로잔치 행사

신원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말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경로잔치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9일(토) 동산교회(담임목사 유영빈) 주최로 독거노인 100여 분을 모시고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하고, 크로마 하프공연, 장구공연 등 위안 공연을 실시했으며, 5월 10일(일)에는 중소기업청 자영업 컨설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신금순 ‘우묵배미’ 대표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하여 올해로 4년째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고객 감동의 의료서비스 세미나

양지종합병원에서는 지난 5월 14일(목) 서비스 교육 과정을 인근 병･의원과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고객감동의 의료 서비스’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필요성, 마인드 함양 및 의료인이 갖춰야 할 바람직한 이미지, 신뢰감 있는 화법, 전화예절 등으로 강의 내용이 구성되었으며, 마지막 1시간은 모든 과정을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고객응대 법을 직접 연습하고 체험하는 체득화 과정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인근의 강남고려병원, 구로한방병원, 관악현대정형외과, 박산부인과, 선산부인과 등 서비스 경영을 위한 인재 양성과정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의지가 있는 외부 병･의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편, ‘고객감동의 의료서비스’ 세미나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정원 3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887-6001, 내선 312번)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체전 개최

관악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만)은 지난 5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서울시 거주 만60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과 함께 추억의 동심으로 돌아가는「관악 Happy Together 체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몸이 불편한 뇌졸중 어르신들도 초청해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코끼리 달리기, 박 터트리기, 신나는 댄스배틀,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와 같은 추억의 대항전을 진행했다.

이날 SK텔레콤에서는 도시락(800개)과, 기념품(1,000개)을 후원하였고, 자원봉사도 참여했다.

재창간 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