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취업박람회 개최

구청 생활복지과(과장 문병록)는 오는 5월 27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구직자,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09 관악구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인근 지역의 우수중소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해 22개 업체는 현장채용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며 나머지 업체는 간접채용관에 참여한다.
또한 컨설팅관을 운영하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구직자에게 이력서 클리닉, 면접･이미지메이킹 기법을 교육하고 취업도움관에서는 직업심리상담,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관악구민 건강 한마당 행사 개최

관악구 보건행정과는 5월 22일(금) 관악구청 광장에서 qaz관악구민 건강 한마당’ 행사를 열어 볼거리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부스와 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건강정보마당은 생활 습관 중 담배, 술, 비만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분야에서 건강지수를 직접 테스트하고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테마별 다양한 건강 체험부스 16개를 선보인다.

특히, 골밀도･심뇌혈관 검사, 혈압･당뇨 측정, 동맥경화 조기검사 등 질 높은 진료프로그램을 서울대학교 시립 보라매병원 및 지역 보건의료단체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다.


제1회 관악구민 건강 걷기대회

구청 보건행정과는 지난 5월 16일(토) 오전 8시에 관악구청 앞마당에서 서울대 가는 길 걷기 코스로 qaz제1회 관악구민 산뜻한 건강 걷기 대회qaz를 개최했다.

서울대 가는 길 걷기코스qaz는 왕복 3Km, 40분 코스로 약200Kcal가 소모되는 걷기 코스로 이날 부대행사로 건강지원코너, 절주 및 금연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참가자에게는 제약회사 협찬 홍보물과 건강어린이 인형극 qaz대마왕을 무찌른 채소나라 친구들qaz의 초대권이 제공되었다.

관악구청 ‘차량 보조번호판’ 최염가 공급

관악구는 등록 차량에 대해 다른 구와는 달리 서울시 최염가 ‘차량 보조번호판’을 공급하고, 무료로 장착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보조번호판은 대행업체에서 1개당 7,500원에서 10,000원까지 받고 달아주고 있지만, 관악구청 매점에서는 1개당 2,000원에서 3,500원밖에 받지 않아 무려 3분의 1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구입한 번호판은 별도로 운영하는 ‘자동차번호판 탈부착실’에서 무료로 장착해주고 있다.


재창간 9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