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수 의장, 은천초교 어린이들과 인터뷰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은 지난 8월 5일(금)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관악구 은천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 6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 인터뷰는 특히 코로나19와 관련 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관악구에서 어떤 지원이 있었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정책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이와 관련 임춘수 의장은 “의회와 구청이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금전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지만 관악구청과 협력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해서 관악구민 1인당 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히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림동 별빛거리를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은행과 연계하여 소상공인에게 무이자 융자 사업, 전통시장 간판개선사업을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쳤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구민입장에서 고민하며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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