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 5분 자유발언
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은 지난 7월 22일(금)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행운동․낙성대동․인헌동 주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을 주장했다.
표태룡 의원(성현동,청림동,행운동)은 “행운동. 낙성대동. 인헌동이 접한 낙성대 공원입구 삼거리는 3개동 주민이 이동하는 넓은 삼거리인데 횡단보도는 2곳뿐”이라며, “남부순환도로 교통흐름을 위해 그동안 행운동, 낙성대동, 인헌동 주민은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왔으나 이제는 이분들의 보행권을 지켜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표 의원은 “횡단보도 설치 요청지역은 벤처 요충지이며 보행이동 수요증가가 예상된다”며, “이곳에 횡단보도가 신설되면 낙성대공원, 관악S벨리, 샤로수길, 행운동 생활상권 활성화지역의 이동편의성이 증대되며 민선8기 핵심과제인 골목상권육성 정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복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