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스토리 인 관악’시즌 2 공개
관악문화재단이 작년에 이어 청년 신진예술가들과 일상의 평범한 장소를 문화적 가치로 높인 영상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던 ‘스토리 인 관악’의 시즌 2를 공개했다.
‘스토리 인 관악’ 시즌1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립제이(Lip J),‘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김설진 현대무용가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대적 요소가 담긴 퓨전국악에 스트릿 기반의 보깅 댄스, 코레오그래피, 팝핑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모였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스토리 인 관악’시즌2 를 통해 서울의 흔적을 관악에서 찾아 새로운 방법으로 기록하였으며, 관악에서 시작한 기성세대와 지금 시작하고 있는 청년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추억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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