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고향의 봄> 관악구민 50% 특별 할인
11월 26일, 27일 관악아트홀서 뮤지컬배우 조현식, 김보정, 김바다, 이아진 출연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선정작인 뮤지컬 <고향의 봄> 공연이 오는 11월 26일(금)과 27일(토) 관악아트홀에서 할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뮤지컬 <고향의 봄>은 관악문화재단, 영월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창작하는 공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각각 김포와 영월에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서울 관악아트홀을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향의 봄>은 전 국민이 아는 동요 <오빠 생각>, <고향의 봄>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로, 서정적인 음악을 통해 옛날 기억 속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배우 조현식, 김보정, 김바다, 이아진 등이 출연하며 오세혁이 각색, 연출을 맡았고, 작가는 김세한, 이진욱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 <고향의 봄>은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악구민 50%, 가족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찾아가는 공연 <오픈스테이지 in 관악>,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활용한 관악미술 활성화 프로젝트 <G-아트페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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